일하는 거처마다 주위에 묶여사는 개들이 있어 아이들이 챙겨먹질 못하는 간식을 견주님들 대신 챙겨주고 그 과정에서 인연도 나누고 했는데, 일이 끝나서 간간히밖에 못 가던 실정이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역시 개로만족이 생각나서 다시 시켜봤어요 ㅎㅎ. 역시 할머니들의 따뜻한 손글씨와 정성스러운 포장은 언제 봐도 정겹네요. 저희 고양이들이 자기 떤 줄 알고 탐냈어요 ㅎㅎ 아이한테 급여하면 꼭 추가 사진 남기겠습니다2021.12.30
개로만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