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사 보고 할머니들께 보탬이 되고 싶어서 시댁에 있는 시누이(?)한테 선물하려고 주문했어요. 시어머니께서 포장 뜯으시고는 뭐이리 고급지냐며 감탄을 하셨고 간식 하나 맛 본 시누이는 더 먹고 싶어서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택배 상자 앞에 얌전히 앉았다고 인증사진이 왔어요. 댕댕이 사진이 흔들려서 간식 가지만 올리지만... ㅠ 무튼 넘넘 잘 받았습니다. 할머니들께도 감사의 인사와 건강챙기시라 전해주세요~
개로만족